키움 히어로즈가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키움은 27일 “백조씽크와 2023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구단은 내야펜스 광고를 제공하고, 백조씽크는 광고에 따른 후원을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키움 위재민 대표이사는 “백조씽크와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지난해 백조씽크와 함께 팬들에게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한 만큼 올해도 협력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겠다. 양사가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조씽크 이종욱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키움히어로즈와 지속적인 파트너십 관계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전년과 같이 키움히어로즈도 좋은 성적으로 다시 한번 가을야구에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백조씽크 또한 다양한 방면으로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조씽크는 1964년 창립해 59년간 '싱크볼 제조' 외길을 걸어온 업계 최장수 기업이다. 우리나라 싱크대 발전사는 백조씽크의 역사와 맥을 같이하며, 특히 중장년층에게 '백조표'는 싱크볼의 대명사로 알려진 친근한 브랜드다. 최근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SQS 사각볼, 깜뽀르테 씽크볼은 ‘백조씽크의 58년 전통 기술로 탄생한 제품’이다. 사각 씽크볼이 더욱 보편화, 대중화되며 변화된 주방이 소비자들에게 설거지하는 괴로움보다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보다 편리하고,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고 있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