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선수단, 개막 앞두고 안과 검진 실시...전원 양호 '초롱초롱'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23.03.21 14: 08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2023시즌 KBO리그를 앞두고 안과 종합검진을 실시했다.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은 오늘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를 방문해 선수단 안과 종합검진을 실시했다. 
선수단은 기본적인 시력 검사와 굴절 검사, 각막 및 전안부 이상 등을 검사 받았다.

KIA 김도영이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으로부터 눈 검진을 받고 있다./KIA 제공

검진결과 대부분 선수들의 눈 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KIA는 오는 22일 KIA 챌린저스 필드(함평)로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을 초청해 퓨처스 선수단을 대상으로 눈 종합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su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