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의료지원 사업에 힘을 보탠다.
삼성은 17일 “프랜차이즈 스타 구자욱이 으뜸병원과 함께 의료지원 사업에 나선다. 지난 16일 오후 구단 공식 지정병원인 으뜸병원과 ‘으뜸병원 2023 사랑나누기’ 협약식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으뜸병원은 2023년 매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수술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이 함께 손을 잡고 마련해 더 의미가 있다.
구단 공식 지정병원인 으뜸병원은 이 외에도 라팍 내 으뜸병원 중앙테이블존 네이밍, 홈 경기시 의료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라이온즈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구자욱은 KBO리그 통산 962경기 타율 3할1푼3리(3753타수 1174안타) 123홈런 600타점 OPS .878을 기록중이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