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14일부터 ‘2023 온라인 멤버십 시민권 회원’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멤버십은 G-Universe 싱글 시민권과 더블 시민권으로 구성된다. G-Universe는 롯데의 온라인 플랫폼이 하나로 구성되는 세계관 개념으로, 팬들이 자이언츠를 즐길 수 있게 마련된 가상의 공간이다.
시민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G-Universe 안에서 티켓 할인, 정규시즌 티켓 선예매, 볼포인트 등의 필수 혜택을 알뜰하게 제공하는 ‘싱글 시민권’과 필수 혜택에 기념 유니폼이 추가되는 ‘더블 시민권’으로 구성된다.
시민권 판매는 구단 공식 앱에서 14일 오후 2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싱글 시민권은 20일, 더블 시민권은 31일까지 진행된다.
더불어 더블 시민권 회원은 시민권NFT를 통해 사직구장 홈 경기 이벤트 참여 시 회원 전용 라인을 통해 이벤트를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하여 편의를 높이고 멤버십의 희소 가치를 높일 전망이다. NFT는 지갑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롯데 공식 앱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구단은 이번 멤버십을 통해 팬 만족도를 높이고 고도화를 통해 온라인 고객들의 온/오프라인 경험을 더욱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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