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재환이 1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키움 히어로즈와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가졌다.
이날 외야에서 가볍게 몸을 푼 김재환은 3루수, 유격수의 위치에서 내야수비훈련을 짧게 진행했다.
포수들도 경기를 앞두고 가끔 내야수비훈련을 갖는데 이는 몸을 푸는 웜업의 일종이다.
김재환의 내야수비훈련을 영상으로 담았다. / soul1014@osen.co.kr
좌익수 김재환..’유격수 전향? 내야 수비는 왜?’ [O! SPORTS]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3.03.10 1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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