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사장 전풍)가 8일 2023시즌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는 'TEAM DOOSAN! 2023'다. 구단과 선수단, 팬의 단합을 뜻하는 'TEAM DOOSAN'이 강력한 팀워크를 앞세워 2023시즌 한국시리즈 정상 탈환(V7)에 도전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엠블럼 디자인은 홈구장인 잠실야구장은 물론 연고지 서울을 상징하는 각종 랜드마크들을 담았다.
한편 지난 7일 귀국한 두산 선수단은 8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9일 다시 훈련에 나선다. 이어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연습경기를 치른 뒤 12일부터 KBO 시범경기 일정에 돌입한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