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2023시즌 도약의 의미를 담은 2종의 원정 유니폼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
이번 원정 유니폼 페이스리프트는 2023시즌 한화 선수단의 분위기 쇄신과 변화 의지를 담고 있다. 구단의 헤리티지인 스트라이프, Y밴드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에 반영했으며 기존 워드타입의 로고를 심볼타입으로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다크그레이 색상은 원정 주말 경기에, 스트라이프가 담긴 새로운 그레이 색상은 원정 평일 경기에 각각 착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4월 1일 고척 원정에서 개막전을 맞는 한화 선수단은 시즌 첫 경기에서 다크그레이 원정 유니폼을 처음 선보이게 된다.
한화는 원정 유니폼 페이스리프트 공개를 맞아 SNS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유니폼과 2023시즌에 대한 기대를 댓글로 달아준 팬들 중 10명을 선정해 새 원정 유니폼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한화는 페이스리프트 된 원정 유니폼 2종의 판매를 시즌 개막일인 4월1일 온라인에서, 홈 개막일인 4월7일 오프라인에서 각각 오픈할 예정이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