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도 찰떡호흡’
2023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에 참가한 한국 대표팀이 5일 오사카 버팔로 스타디움에서 공식훈련을 가졌다.
지난해 두산을 떠나 롯데로 이적한 배영수 코치가 애제자 정철원과 대표팀에서 다시 만나 즐거운 훈련을 했다.
엎드려뻗쳐를 하다 일어나는 찰나 배영수 코치와 눈이 마주친 정철원이 원래 자세로 돌아가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장난도 찰떡호흡을 자랑하는 스승과 제자의 훈련 장면을 영상으로 담았다. /spj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