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 스포츠컴플렉스에서 훈련을 가졌다.
이날 대표팀 양현종은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대투수라는 별명에 걸맞게 정교한 제구력을 뽐냈다. 이강철 대표팀 감독과 정현욱 투수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43개를 던진 양현종은 약 80%가 넘는 스트라이크 비율을 선보이며 코칭스태프의 칭찬을 받았다.
양현종의 불펜 피칭, O! SPORTS 영상에 담았다. 2023.02.19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