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 위치한 벨 뱅크 파크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한화 이글스.
1선발로 기대를 모으는 우완 파이어볼러 버치 스미스가 라이브 피칭을 가졌다.
스미스는 이날 최고 150km를 던졌고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며 총 26개의 공을 뿌렸다.
한화는 스미스와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등 최대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스미스의 라이브 피칭을 모습을 O! SPORTS에 담았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