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단(회장 유승안)은 최근 대규모 지진으로 인해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튀르키예 국민들과 어린이를 돕기 위해 구호 성금 100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리틀야구연맹 유승안 회장은 “대한민국 어린이 리틀야구를 관장하는 사람으로서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소중한 가족들을 잃고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과 어린이들에게 한국리틀야구연맹 가족들의 간절한 마음과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했다.
유승안 회장은 이어 “하루 빨리 일상 회복을 돕고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