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 위치한 벨 뱅크 파크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한화 이글스.
올 시즌 1선발로 기대를 모으는 버치 스미스가 기상천외 와인드업 동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스미스는 이날 투수조 롱토스를 마친 뒤 차분해 보이는 인상과 달리 불펜 포수와 볼을 주고받으며 우스꽝스러운 투구 동작을 취했다. 또 글러브로 볼을 튕겨 내며 즐거워하기도.
스미스의 장난 가득 와인드업 영상 O!SPORTS 숏폼에 담았다.
한편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등 최대 100만 달러에 계약한 스미스는 파이어볼러 유형의 선발 자원이다./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