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혁 잔류군 수비 코치, 11일 김혜미씨와 백년가약
LG 트윈스 투수 김유영과 양원혁 코치가 화촉을 밝힌다.
2023시즌을 앞두고 FA 보상선수로 LG 트윈스에 합류한 김유영은 오는 10일 오후 6시 부산 그레이스K에서 신부 한보미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한보미씨는 요식업 종사자로 김유영 선수 친형의 소개로 4년간 교제 후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LG 트윈스 잔류군 수비 코치를 맡고 있는 양원혁 코치는 오는 11일 오후 3시 40분 송도 메리빌리아 프리모소르홀에서 신부 김혜미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김혜미씨는 교육 브랜드에서 근무하고 있는 회사원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의 교제 후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김유영 부부는 하와이로, 양원혁 부부는 스위스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