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다저블루'는 6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의 외야 기대주 제이슨 마틴(27)의 KBO리그 진출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올 시즌 스프링캠프 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극찬했던 마틴은 다저스를 떠나 KBO리그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마틴은 키 175cm 83kg의 우투좌타 외야수로서 2019년 빅리그에 데뷔해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었다. 3년간 통산 85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6리 39안타 6홈런 19타점 21득점 5도루를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통산 849경기에서 타율 2할7푼 845안타 113홈런 477타점 528득점 105도루를 거뒀다.
올 시즌 다저스 산하 트리플A팀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에서 뛰었고 타율은 2할8푼5리(470타수 134안타)를 찍었고 무려 32개의 홈런을 터뜨렸고 107타점을 쓸어담았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