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5일 익산시청에서 ‘사랑의 선물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KT의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엄양섭 익산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KT 퓨처스팀 서용빈 감독, 강신혁 마케팅센터장 등이 참석해 나눔을 실천했다.
KT는 2022시즌 티켓 판매 수익금으로 기부금을 조성해 익산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취약계층 29개소 180세대와 지역 아동 센터 4곳에 2000만원 상당의 식재료와 생필품을 후원했다.
KT는 이날 익산시 아마 야구 활성화를 위해 지역 여자 야구 동호회와 리틀 야구팀에 3500만원 상당의 야구 용품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KT와 익산시는 2017년부터 지역 아마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야구 용품 지원과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나눔 행사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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