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이후 김규남(SSG랜더스) 등 프로야구 선수를 다수 배출한 독립야구단 고양 위너스가 내달 2일 오전 10시부터 선수 모집을 위한 트라이아웃을 개최한다.
양승호 총괄단장(전 롯데 감독), 유영준 감독(전 NC 단장), 구천서 코치 등 베테랑 지도자들이 체계적인 지도를 하는 고양 위너스는 경기도 파주시에 전용야구장 에이스볼파크를 갖춰 오직 경기와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고양 위너스 홈페이지 좌측 상단에 게재된 트라이아웃 공고에서 입단지원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 또는 팩스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사본과 함께 제출하면 지원할 수 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