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키움 선수단이 훈련을 가졌다.
임지열에 등에 업혀 그라운드에 등장한 푸이그.
외야진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다 지나가던 이지영을 발견하고 티격태격 장난을 쳤다.
이후 여러 선수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선수단에 웃음을 안겼다.
LA 다저스 시절 류현진과 유독 장난을 많이 쳤던 푸이그는 키움에서 여러 명(?)의 류현진과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2022.10.27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