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훈련 중인 LG 선수단에게 반가운 손님이 그라운드에 나타났다. 이날 경기 해설을 맡은 이상훈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등장한 것.
LG’ 트윈스 출신 야생마’ 이상훈 해설위원은 1995년 좌완투수 최초 선발 20승 기록, 마무리로 보직을 바꾼 1997년에는 10승 6패 37세이브, 평균자책점 2.11로 세이브 부문 1위에 올랐다.
LG의 ‘엘전드’ 이 해설위원은 김윤식과 이민호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건넸다.
이어 친밀한 코칭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누고 LG 안방마님 유강남과도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포옹을 나누며 애정을 드러냈다. 2022.10.25 /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