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1차전 좌석이 모두 매진됐다.
KBO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이 매진(2만375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플레이오프에 앞서 열린 준플레이오프는 키움과 KT가 5차전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5경기 모두 매진에 실패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첫 경기부터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가을야구 흥행을 시작했다.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9만6933명이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