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승부'에 몰린 1만3028명, 올해 PS 누적 7만3183명 [준PO5]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2.10.22 16: 38

‘벼랑 끝 승부’를 보러 서울 고척스카이돔으로 1만3028명의 팬들이 몰렸다.
KBO(한국야구위원회)에 따르면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5차전에 1만3028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지난 1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KIA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는 1만7600석이 가득 찼다. 그러나 준플레이오프는 1~4차전까지 매진에 실패했다.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1차전 관중은 1만5018명이었고, 1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2차전 관중은 9282명, 18일 수원 3차전은 9791명이었다.

경기전 고척스카이돔의 모습. 2022.10.22 /jpnews@osen.co.kr

지난 20일 4차전은 올해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저인 8464명의 팬이 야구장을 찾았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둔 마지막 승부에는 보다 많은 팬이 찾았다.
2022 포스트시즌 5경기 누적 관중은 7만318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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