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키움 준PO 4차전 8464명 입장...2022 PS 최저 관중 [준PO4]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2.10.20 21: 56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올해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저 관중이 입장했다.
KBO(한국야구위원회)에 따르면 2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4차전에 8464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수원KT위즈파크의 정원은 1만7600석이다.
지난 1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KT와 KIA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는 1만7600석이 가득 찼다. 그러나 준플레이오프는 1~3차전 모두 매진에 실패했다.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1차전 관중은 1만5018명이었고, 1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2차전 관중은 9282명, 18일 수원 3차전은 9791명이었다.

19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KT 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2.10.19 /sunday@osen.co.kr

2022 포스트시즌 5경기 누적 관중은 6만155명이 됐다.
/backligh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