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하루 앞둔 15일 훈련 도중 허리를 삐끗하는 바람에 3차전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KT 조용호가 경기 출장을 향한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
경기에 앞서 캐치볼을 소화한 조용호는 팀원들과 미소를 나누며 타격훈련까지 마쳤다. 2022.10.20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