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준플레이오프 예매가 시작된다.
KBO는 10월 16일 오후 2시 고척에서 시작하는 KT와 키움의 2022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를 오늘(14일) 오후 14시부터 시작한다.
지난 13일 KT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KIA를 6-2로 꺾으면서 정규시즌 3위로 대기하고 있던 키움과의 준플레이오프 대진이 완성됐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