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뉴욕 양키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이 비로 연기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4일 "뉴욕 양키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은 우천 연기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경기는 오는 15일 새벽 2시에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선발 투수는 그대로 간다. 양키스는 네스토르 코르테스(12승 4패 평균자책점 2.44), 클리블랜드는 셰인 비버(13승 8패 평균자책점 2.88)를 내세운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