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다.
박병호는 지난달 10일 키움전에서 오른쪽 발목 앞뒤 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 전치 4주 진단을 받았고 수술 대신 재활을 택했다.
박병호는 KIA와의 WC 1차전 선발 라인업 4번 지명타자로 출전. 부상 후 33일 만에 첫 선발로 나선다.
이날 훈련에서 박병호는 발목에 붕대를 감은채 타격 훈련과 주루 훈련을 진행했다. 2022.10.13 /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