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회장 안경현)는 프로야구 발전 및 은퇴선수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잠실에 위치한 한은회 사무국에서 오늘의 치과(대표원장 윤창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늘의 치과는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은 3인 전문의 시스템(통합치의학과 전문의/치과교정과 전문의/치주과 전문의)으로 분과별 협진 및 수준 높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은퇴선수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과 한은회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야구 발전과 야구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은회 안경현 회장은 "은퇴선수들의 복지 향상과 한국 야구를 위한 활동에 지원을 약속해 주신 윤창민 대표원장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들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윤창민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은퇴 선수들의 복지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한국 야구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