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구단 후원사인 현대차증권의 스폰서 데이를 실시한다.
현대차증권은 이날 경기장 외부에 부스를 운영하고,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이날 애국가는 가수 목비가 부를 예정이며, KIA 타이거즈 앱을 통한 최다 방문자들이 시구(홍가원 씨, 65회)와 시타(봉주진 씨, 63회)를 맡는다.
한편 현대차증권은 2019년부터 KIA 타이거즈와 스폰서십을 맺고 다양한 협력 사업을 벌이고 있다. KIA 선수단은 유니폼 왼팔에 ‘현대차증권’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서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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