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박동원이 통산 1000경기 출장 시상식을 치렀다.
KIA는 1일 “포수 박동원의 1000경기 출장 시상식이 1일 광주 SSG전에 앞서 열렸다”라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허구연 총재를 대신해 김시진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박동원은 지난 9월 4일 광주 KT전에서 KBO리그 역대 172번째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