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배지현 부부, 토론토서 득남...두 아이의 부모 됐다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2.10.01 00: 07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30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류현진, 배지현 부부가 토론토 현지 시간으로 29일 오후 6시 53분 토론토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류현진-배지현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해 2년만인 2020년 5월 첫 딸을 안았다. 이후 2년 만에 둘째 아들이 태어나며 가족이 1명 더 늘었다. 

류현진-배지현 부부 / OSEN DB

류현진은 "재활에 여념이 없는 상황이지만 아내와 아들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라고 짧은 기쁨의 소식을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 6월 팔꿈치 수술로 시즌을 조기에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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