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파워랭킹 1위를 유지했다.
MLB.com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이번주 파워랭킹응 올렸다. 1위는 지난 주에 이어 다저스가 차지했다. MLB.com은 “다저스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한다. 또 가장 낮은 팀 평균자책점(2.83)을 기록 중이다”라고 전했다.
다저스에 이어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위, 뉴욕 메츠 3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4위, 뉴욕 양키스가 5위다. MLB.com은 2위 휴스턴에 대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를 잠그기 직전이다. 그들은 느려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최근 15경기에서 12승 3패를 거뒀다”고 주목했다.
MLB.com은 메이저리그 역사에 이름을 올린 거포 애런 저지가 있는 양키스에 대해선 “양키스는 7연승으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까지 매직넘버를 ‘2’로 낮췄다”고 살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6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7위, 클리블랜드 가디언즈가 8위, 탬파베이 레이스가 9위, 시애틀 매리너스가 10위다.
김하성이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11위,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12위, 밀워키 브루어스가 13위,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14위,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15위, 미네소타 트윈스가 16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7위, 보스턴 레드삭스가 18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19위, LA 에인절스가 20위로 뒤를 이었다.
21위부터는 텍사스 레인저스, 시카고 컵스, 콜로라도 로키스, 마이애미 말린스, 신시내티 레즈, 캔자스시티 로열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워싱턴 내셔널스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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