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상수가 오른쪽 팔꿈치 상태가 좋지 않아 경기 도중 교체됐다.
김상수는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즌 14차전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김상수는 팔꿈치 통증을 느껴 6회초 수비 때 이재현과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김상수 선수는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느껴 선수 보호차 교체됐다”고 전했다. 현재 아이싱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김상수는 이날 경기 전까지 최근 10경기 타율 3할5푼5리(31타수 11안타) 6타점 4득점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