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박찬호가 8월 MVP의 주인공이 됐다.
KIA는 16일 “내야수 박찬호가 구단 후원 병원인 서울프라임365치과병원이 시상하는 8월 MVP에 선정됐다”라고 전했다.
박찬호는 지난 8월 한 달 간 2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3(84타수 28안타, 2홈런) 10타점 16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활로를 열었다.
시상식은 16일 광주 한화전에 앞서 열렸고, 서울프라임365치과병원 김준태 원장이 시상(상금 100만원)했다./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