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토마스 파노니가 월간 MVP에 선정됐다.
KIA는 16일 “외국인 투수 파노니가 구단 후원업체인 호텔 더 스타(전남 영광군)가 시상하는 8월 MVP에 선정됐다”라고 전했다.
파노니는 지난 8월 한 달 간 5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30.1이닝 동안 31개의 탈삼진을 솎아 내며 평균자책점 1.78로 1승을 거뒀다.
시상식은 16일 광주 한화전에 앞서 열렸고, 호텔 더 스타 고정우 대표이사가 시상(상금100만원)했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