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스트레칭을 하던 KIA 선수들이 다양한 제스처를 섞어가며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전하는 나성범에 집중했다.
나성범이 박수로 이야기를 마치자 코치진을 비롯 외국인 선수까지 박수 릴레이가 이어졌다.
분위기 좋은 KIA 선수단의 스트레칭 장면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2.09.11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