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뉴트리디데이 스폰서데이’를 진행한다.
스폰서데이를 맞아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가 진행된다. 김형대 뉴트리디데이 대표가 시타자로 나선다. 시구는 뉴트리디데이의 모델이자 '종이의 집', '야인시대 구마적'으로 알려진 배우 이원종이 맡는다.
김형대 대표는 “두산 베어스의 승리기원 시타를 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앞으로 야구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야구장을 찾아온 팬들 대상 추첨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디데이의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산은 11일까지 121경기를 치러 50승 2무 69패로 하위권에 있다. LG전에서 2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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