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3일 LG전 스폰서데이 진행…시구는 배우 이원종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2.09.12 11: 59

두산 베어스가 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뉴트리디데이 스폰서데이’를 진행한다.
스폰서데이를 맞아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가 진행된다. 김형대 뉴트리디데이 대표가 시타자로 나선다. 시구는 뉴트리디데이의 모델이자 '종이의 집', '야인시대 구마적'으로 알려진 배우 이원종이 맡는다.
김형대 대표는 “두산 베어스의 승리기원 시타를 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앞으로 야구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산 베어스가 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뉴트리디데이 스폰서데이’를 진행한다. / 두산 제공.

한편 이날 야구장을 찾아온 팬들 대상 추첨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디데이의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산은 11일까지 121경기를 치러 50승 2무 69패로 하위권에 있다. LG전에서 2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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