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 없는 고척돔에 등장한 우비소년 [O! SPORTS 숏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2.09.08 17: 33

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키움의 훈련이 진행됐다.
소매 없는 상의와 모자를 쓴 선수들과 달리 검은색 후드 점퍼를 뒤집어쓴 선수가 훈련장에 등장했다.
주인공은 포수 이지영.
상의를 꽁꽁 싸맨 모습은 캐릭터 우비소녀를 떠올리게 했다.
이지영은 독특한 훈련복 차림으로 짧은 거리를 빠르게 왕복했다. 효과적으로 땀을 흘리기 위해 노력하는 이지영의 훈련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2.09.08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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