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회, 메타에스아이와 업무협약 체결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2.09.08 10: 00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가 아프리카TV 디지털 영상 콘텐츠 전문 제작사 '프리콩'의 자회사인 메타에스아이와 한국 야구 발전 및 은퇴선수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일 아프리카TV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한은회 안경현 회장과 메타에스아이 윤무철 대표 등 양 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스포츠 IP 기획·개발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메타에스아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뉴 미디어를 기반으로 은퇴 선수들의 비즈니스 모델 및 수익 사업을 구현하고, 은퇴선수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과 한은회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한국 야구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한은회 제공

한은회 안경현 회장은 "한국 야구 저변 확대와 은퇴선수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약속한 윤무철 대표께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야구 콘텐츠를 팬들에게 선보여 즐거움과 재미를 드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무철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다양한 지식과 인프라를 통해 야구 산업을 확장하여 한국 야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일이며, 앞으로 다양한 야구 분야의 뉴 미디어 사업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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