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 안동청년회의소(회장 엄명현)는 6일 JCI 안동청년회의소 회원 및 안동 애명다온빌 장애인 복지센터 장애우 등 34명이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아 삼성 라이온즈-키움 히어로즈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 관람 행사는 평소 경제적인 문제 등 어려운 여건으로 스포츠 경기 관람 경험이 부족한 장애우들에게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야구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신한은행 안동지점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이뤄졌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