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양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나와 훈련을 진행했다.
한화 장시환은 가장 먼저 그라운드로 나와 KT 위즈 선수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한화 장시환은 지난 2015~2016시즌을 kt 위즈에서 보냈다. 장시환은 그라운드에서 선수들의 훈련을 돕고 있는 유한준과 이야기를 나눴고 이강철 감독에게는 90도 인사를 전했다.
장시환과 KT위즈 선수단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2.09.06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