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사장 전풍)가 3~4일 이틀간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정규시즌 2연전에서 ‘에브리봇 브랜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행사 기간 에브리봇 로봇청소기·물걸레청소기 시연 행사가 열리며 에브리봇 부스에서 제품 구매시 최대 20% 할인 혜택 및 각종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에브리봇 제품 사용 고객 대상이 현장에서 인터뷰에 참여할 시 두산베어스 친필 사인 유니폼, 모자, 사인볼 등 굿즈를 증정한다. 에브리봇 로고가 부착된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행사 부스에 방문한 팬들에게는 두산 베어스 우산 또는 모자(선착순 80개)를 증정한다. 에브리봇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인증시 생수(선착순 400개)를 받을 수 있다.
김영태 에브리봇 부사장은 3일 경기 승리시원 시구에 나선다.
한편 두산베어스와 에브리봇은 지난해부터 2년간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두산 선수단 유니폼 오른쪽 소매에 ‘에브리봇’ 브랜드 로고 패치를 부착했으며 잠실야구장 외야 404~405블록을 ‘에브리봇 홈런존’으로 운영 중이다.
두산 소속 선수가 해당 구역으로 홈런을 칠 때마다 에브리봇 로봇 청소기 ‘쓰리스핀’ 모델 3대(120만원 상당)를 적립 중이며, 현재 2명(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김인태)이 홈런을 기록했다.
에브리봇 관계자는 “두산 베어스 선수들과 야구팬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해 경기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