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정은원이 사이드암 투구를 선보였다.
정은원은 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 전 수비 훈련을 위해 그라운드로 나섰다.
외야 스트레칭을 마치고 수비훈련을 준비하던 정은원은 캐치볼하며 가볍게 어깨를 풀었다. 와인드업과 함께 우완 사이드암 투수의 투구를 선보인 그는 동료들의 상대로 투구하는 배짱도 보였다.
이후 수베로 감독과 일대일 수비훈련을 마친 정은원, 그의 훈련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2.09.01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