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코레아(미네소타 트윈스 내야수)가 2023 WBC 푸에르토리코 대표팀으로 참가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인스타그램은 1일(이하 한국시간) 코레아의 WBC 푸에르토리코 대표팀 참가 소식을 전했다.
2015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코레아는 데뷔 첫해 99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7푼9리 108안타 22홈런 68타점 52득점 14도루를 거두며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차지했다.
빅리그 통산 856경기에서 타율 2할7푼6리 889안타 148홈런 534타점 492득점 33도루를 기록 중이다. 올 시즌 성적은 타율 2할7푼4리 108안타 15홈런 45타점 54득점.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