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신성통상(회장 염태순) 의류 브랜드 ‘탑텐’과 공동으로 기획한 콜라보레이션 의류를 출시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1947년 4대 도시 대항 전국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인천군 야구단의 유니폼을 복각해서 만들어진 SSG의 ‘인천 유니폼’을 모티브로 디자인되었으며 후드티셔츠와 하프집업 2종으로 출시된다.
해당 제품은 9월 1일부터 인천SSG랜더스필드 내 이마트샵, 이마트 계양점과 부천점 ‘탑텐’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가격은 4만 9천 9백원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SSG는 8월 26일부터 9월 3일 자정까지 인터파크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온라인 사전구매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며 판매가격은 3만 9천 9백원이다. 또한 온라인 사전구매 고객에 한해 ‘인천군 유니폼 차량용 스티커’, ‘인천군 스페셜 클래퍼’, ‘인천군 쇼핑백’이 추가로 증정되며, 사전구매 고객은 9월 4일 인천SSG랜더스필드 1루 매표소 앞 광장에 설치된 특별 부스에서 해당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한편 9월 4일(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는 ‘탑텐 데이’로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번에 출시되는 콜라보레이션 의류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날 시구는 ‘탑텐 키즈’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인천 출신의 아역배우 박소이 양이 담당할 예정이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