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여신' 배우 김하영, 27일 광주 KIA-두산전 시구한다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2.08.25 11: 13

‘서프라이즈 여신’이 챔피언스 필드 마운드에 오른다.
KIA 타이거즈는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배우 김하영 씨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라고 25일 밝혔다.
KIA 타이거즈 열성팬으로 알려진 김하영은 이날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

배우 김하영 / KIA 타이거즈 제공

김하영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인 배우로, ‘서프라이즈 여자 걔’, ‘서프라이즈 김태희’, ‘서프라이즈 여신’, ‘프로 시집러’ 등의 별명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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