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파나소닉 패밀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 전 보행광장에서 피칭 게임, 룰렛 게임 등 다양한 게임 이벤트존을 운영한다. B게이트와 E게이트에선 선착순 4200명에게 마스크와 부채를 증정한다.
파나소닉 코리아 전속모델인 걸그룹 ‘우아(woo! ah!)’가 그라운드에서 공연을 펼친다. 우아는 5회말 종료 뒤 클리닝타임에도 1루 응원단상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경기 중에는 ‘파나소닉 람대쉬 퀴즈’, ‘파나소닉 루믹스와 함께하는 베스트 포즈’, ‘테크닉스와 함께 돌려라 룰렛’ 등 이닝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팬들에게 선물한다.
이날 파나소닉코리아 임직원 500명과 파나소닉코리아 프로모션 초청 고객 1000명이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한다.
시구를 맡은 이지형 대표는 “귀중한 시구 기회를 제안해주신 파나소닉코리아와 키움 히어로즈에 감사하다. 응원하는 키움과 파나소닉코리아가 파트너십을 맺어 무엇보다 기뻤다.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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