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키맨 스트레일리 홈 첫승, 대단했던 불펜 투구 [O! SPORTS]
OSEN 이석우 기자
발행 2022.08.19 10: 22

롯데 자이언츠 스트레일리가 홈 복귀전에서 첫승을 올렸다.
스트레일리는 1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6이닝 동안 91개를 던지며 4피안타, 4사구 5개, 삼진 5개로 무실점 호투하고 1-0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
지난 10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KBO리그 복귀전을 치렀다. 이날 5이닝 동안 81구를 던지며 4피안타, 4사구 2개, 삼진 4개로 무실점 호투했다.
스트레일리는 사직에서 첫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먼저 홈팬들에게 한국식 인사를 하며 복귀를 알렸다.
롯데의 간절한 가을야구 진출 희망을 담고 KBO리그로 돌아온 스트레일리가 첫승을 올리기 전 불펜 투구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 foto0307@osen.co.kr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복귀 첫 홈 선발 등판한 롯데 자이언츠 스트레일리가 인사를 하고 있다. 2022.08.18 / foto0307@osen.co.kr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자이언츠 선발 투수 스트레일리가 역투하고 있다. 2022.08.18 / foto0307@osen.co.kr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자이언츠 스트레일리가 6회초 2사 2루 KT 위즈 김준태 타석때 폭투를 틈타 3루로 달린 알포드를 잡고 포효하고 있다. 2022.08.18 / foto0307@osen.co.kr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자이언츠 스트레일리가 6회초 2사 2루 KT 위즈 김준태 타석때 폭투를 틈타 3루로 달린 알포드를 잡고 포효하고 있다. 2022.08.18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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