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잠실구장에 걸그룹 'STAYC' 뜬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2.08.14 11: 41

LG 트윈스는 오는 16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2연전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 날은 걸그룹 STAYC(스테이씨)의 시은이 시구, 세은이 시타자로 나서며 5회 말 종료 후 응원단상에서 특별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STAYC는 6인 6색의 독보적인 보이스로 매 앨범마다 히트곡을 발매하고 있으며 지난달 세 번째 싱글앨범 'WE NEED LOVE'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BEAUTIFUL MONSTER'로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LG 트윈스 제공

또한 오는 19일(현지시간)에서 21일까지 진행되는 'KCON 2022 LA'를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미국 투어'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지난달 11일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시구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취소된 바 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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