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투수 우규민과 최충연이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7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우규민은 7월 한 달간 11경기에 등판해 1승 4홀드 평균자책점 0.93을 기록했다.
덕아웃 MVP의 수상자로는 최충연이 선정됐다. 최충연은 7월 한 달간 9경기에 출장해 탈삼진 9개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다.
이날 시상은 올곧은병원 우동화 병원장과 임경환 원장이 진행했으며 우규민과 최충연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올곧은병원은 지난 2019년부터 4년째 월간 MVP를 후원하고 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