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규민・최충연, 7월 올곧은병원 월간 MVP 수상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2.08.10 18: 55

삼성 라이온즈 투수 우규민과 최충연이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7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우규민은 7월 한 달간 11경기에 등판해 1승 4홀드 평균자책점 0.93을 기록했다.
덕아웃 MVP의 수상자로는 최충연이 선정됐다. 최충연은 7월 한 달간 9경기에 출장해 탈삼진 9개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이날 시상은 올곧은병원 우동화 병원장과 임경환 원장이 진행했으며 우규민과 최충연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올곧은병원은 지난 2019년부터 4년째 월간 MVP를 후원하고 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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