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프리뷰] 롯데 최영환, 340일 만에 선발 등판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2.08.06 11: 01

롯데 자이언츠 최영환이 임시 선발로 등판한다. 340일 만의 선발 등판이다.
최영환은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최영환의 올 시즌 첫 선발 등판이다. 임시 선발 자리에 최영환이 들어서게 됐다. 올 시즌 첫 등판이자 첫 선발 등판이다. 최영환의 마지막 선발 등판은 지난해 8월 31일, 사직 LG전(1이닝 5실점) 이후 340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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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선발로서 얼마나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전날(5일) 경기에서 롯데는 나균안 임시 선발 카드로 승리를 거뒀던 만큼 최영환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13경기(12선발) 2승5패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했다. 지난 7월27일 KIA전 5이닝 5실점에 그쳤다.
한편, NC는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가 나선다. 루친스키는 올 시즌 7승7패 평균자책점 2.64를 기록 중이다. 올해 롯데를 상대로는 첫 등판이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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