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감독의 귀여운 실수'...박진만 감독대행 수신호에 깜짝 놀라는 정현욱 코치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08.04 20: 36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1사 1루에서 삼성 박진만 감독대행이 두산 박세혁의 1루땅볼에 박세혁의 1루에서 아웃 여부를 비디오 판독 요청을 했다.
박진만 감독대행이 헤드폰을 귀에 대는 신호를 구심에 보내자 정현욱 코치가 손가락으로 네모를 그리며 사인을 바로 잡아주고 있다. 2022.08.04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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